마스크 22만장 보관 업체 적발…경찰 내사<br /><br />KF94 어린이용 마스크 22만장을 보관하고 있던 업체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 수서경찰서는 어제(1일) 이 업체가 마스크를 대량 유통하려한다는 첩보를 받아 내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식약처 관계자와 현장을 확인하고 관련 행위가 매점매석이나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위반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해당 업체에 발견된 마스크를 시중에 신속히 유통하도록 권고하였으며, 해당 업체도 이를 수용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