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통합당은 올해 4월 총선을 겨냥해 재개발 규제 완화와 청약제도 개선 등을 담은 아파트 공약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합당 희망공약개발단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가 시장을 무시한 부동산 규제 정책을 실시해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재개발·재건축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양질의 아파트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국민주택규모 신규 아파트를 분양할 때 절반을 추첨으로 배정하고, 신혼부부의 대출 기준을 완화하는 등 정책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내 집 마련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0213521248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