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에게 사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만희 총회장은 오늘 오후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신천지 연수원 '평화의 궁전'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고의는 아니었지만, 감염자가 많이 나와 면목이 없다며 엎드려 큰절을 하면서 사죄를 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회장은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정부에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도, 코로나19는 우리 개인의 일이기 전에 크나큰 재앙이며 지금은 누구의 잘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0030222222411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