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갑룡 경찰청장은 불법 음란물을 유통하는 텔레그램 대화방, 이른바 'n번방'을 단속하는 특별팀을 꾸리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민 청장은 'n번방'에 대한 국제 공조 수사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 청장은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을 팀장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 수사 TF를 지난주 구성했으며, 조직적·체계적인 단속을 진행하고 수사 기법을 현장에 교육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올해 인터폴 차원의 공동 검거작전을 주도할 예정이며, 미 연방수사국과도 협력해 디지털 성범죄를 끝까지 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0213250352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