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달 29일 이후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양상이라고 정부가 공식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을 통해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검사 결과가 한꺼번에 나오면서 일별 확진자가 폭증했다가, 현재 다소 줄고 있는 양상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이런 상황에도 산발적으로 확산이 이어지고 있어서, 다른 지자체와 대구 내 신천지와 관련 없는 사례들에 집중해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방역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 환자가 급증했던 대구 지역에서는 현재까지 2만3천 건 정도 검사가 진행됐는데, 신천지 교인 관련이 40%를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대구 환자의 60% 이상이 신천지 관련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30415472916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