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른미래당 출신으로 미래통합당에 합류한 임재훈 의원과 통합당 비례대표 김승희 의원이 총선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임 의원이 출사표를 던진 경기 안양 동안갑과 김 의원이 공천을 신청한 서울 양천갑에 각각 임호영 전 서울지법 부장판사와 영입 인재 송한섭 전 검사를 공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경기 성남 분당갑에 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을, 경기 파주갑에 신보라 의원을 전략 공천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관위는 이와 함께 대전 중구, 강원 춘천, 충남 공주·부여·청양에 각각 현역인 이은권, 김진태, 정진석 의원을 단수 추천하고, 최근 통합당에 입당한 '안철수계' 김수민 의원을 충북 청주 청원에 공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[songji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0501163564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