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는 박물관인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이 현지시간 4일 다시 문을 열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박물관이 개관하자 대기하고 있던 방문객들이 박수를 쳤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루브르 박물관 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있다며 일요일인 지난 1일에 이어 월요일인 2일에도 박물관의 문을 닫았습니다. <br /> <br />화요일은 루브르 박물관의 정기 휴관일입니다. <br /> <br />루브르 박물관 측은 이날 내놓은 성명에서 코로나19 관련 직원들의 우려를 감안해 직원과 관람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파리 중심가 센강변에 있는 루브르는 작년 한 해에만 960만명이 관람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문화시설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30500111441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