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코로나 확진자 최소 103명…동대문·중랑구서 추가<br /><br />서울 동대문구는 회기동에 사는 35세 남성 등 관내 거주자 3명이 (어제4일) 오후에 새로 코로나19 확진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중랑구도 중화2동 거주자가 코로나19 환자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어제(4일) 오전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 집계에서 99명이었던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03명 이상으로 늘었습니다.<br /><br />이 가운데 회기동의 35세 남성은 역학조사 결과 이문1동 동안교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것으로 나타나, 동안교회는 이틀간 건물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소독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