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로 프로배구도 외국인 이탈 시작<br /><br />코로나19 확산으로 리그가 중단된 프로배구에서도 외국인 선수의 이탈이 시작됐습니다.<br /><br />이탈리아 출신의 삼성화재 안드레스 산탄젤로는 구단과 합의하고 예정보다 일찍 결별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삼성화재 구단은 언제 정규리그가 재개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선수가 한국을 떠나길 원해 풀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IBK기업은행의 어도라 어나이는 잔여 연봉 보장과 함께 구단에 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