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 미군기지서 확진자 2명 늘어…총 6명<br /><br />주한미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어 모두 6명이 됐습니다.<br /><br />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대구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의 가족 2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추가 확진자는 모두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, 격리 기간에 다른 주한미군 관계자와 접촉한 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주한미군은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확진자수가 급증하자 한반도 전역의 위험 단계를 '높음'으로 격상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