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정부는 코로나19와 싸우는 한국 국민과 정부를 지지하고 지원할 것이며, 합동 방역 체제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마차오쉬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어려움은 중국의 어려움이며, 현재 양국은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마차오쉬 부부장은 또 중국은 한국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고 싶다며 한국이 급하게 필요로 하는 의료 물품을 신속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마 부부장은 중국은 한국과 합동 방역체제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면서, 보건과 검역, 세관 등의 분야에서 정보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30516104455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