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기업들도 계속해서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> <br>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두달 동안 대구·경북 대리점의 임대료를 받지 않기로 하고, 그외 지역도 50% 깎아주기로 했습니다. <br><br>성금 기탁도 이어졌습니다. 한국수력 원자력은 총 10억 원 규모의 성금과 물품을 대구·경북, 경주 등에 지원하기로 했고 에쓰오일은 5억 원, 메리츠화재 4억 원, 한국석유공사는 2억 원을 기탁했습니다.<br><br><br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