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천지 교인에 대한 검사 마무리 단계…확산세 꺾여 <br />일반 시민 확진자 늘어…증가 폭 둔화 예상 아직 무리 <br />"당분간 모임 자제하고, 사회적 거리 유지해 달라"<br /><br /> <br />걷잡을 수 없어 보이던 대구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검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인데요. <br /> <br />이번 주말이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달 29일 대구의 하루 확진자는 741명으로 최고조에 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사흘 동안 매일 5백 명 넘게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지난 4일 405명으로 떨어지더니 다시 321명으로 낮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신천지 대구교회 교인들에 대한 검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서 확산세가 꺾인 겁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발생 초기 신천지 교인들의 확진율은 80%대였지만, 최근 20%대로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[권영진 / 대구광역시장 : 확진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습니다. 어제 확진 환자들은 27%까지 떨어졌습니다. 초기에 80% 이상이었지 않습니까? 2, 3일 더 이번 주말까지는 전체적으로 지켜봐야 합니다.] <br /> <br />집단 감염의 원인인 신천지 예배일을 기점으로 한 최대 잠복기도 이미 지났습니다. <br /> <br />[정세균 / 국무총리 : 9일과 16일 두 번 신천지 예배가 있었잖아요. 거기에 관련된 유증상 환자들은 (잠복기가) 지금 다 끝났습니다. 그분들이 가장 고위험군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거든요.] <br /> <br />하지만 일반 시민 가운데 확진자가 늘고 있는 만큼 증가폭 둔화를 예상하는 건 아직 무리입니다. <br /> <br />실제로 지난 3일부터 일반 시민 확진자 수가 신천지 교회 확진자 수를 넘어서기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는 감기 증상이 있는 시민에 대한 검사를 확대하고, 자가 격리자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시민들에게도 당분간은 모든 모임과 외출을 자제하고,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허성준hsjk23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30520090289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