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교도소서 교도관 또 확진…수용자 6명 등 68명 격리<br /><br />대구교도소에서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교도관 A씨는 오늘(5일)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법무부는 A씨와 접촉한 수용자 6명과 직원 62명을 격리 조치하는 한편, 이들에 대한 검체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전국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인원은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.<br /><br />앞서 대구교도소와 경북북부제2교도소에서 교도관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, 김천교도소에서는 같은 방을 쓰던 수용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