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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 1,600여 명, 중국 내 지정 시설에서 격리 상태 / YTN

2020-03-05 6 Dailymotion

중국이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면서 중국 내 각 지역의 지정 장소에 격리된 우리 국민이 천 6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주중 한국 대사관 측은 한국에서 들어온 사람들을 의심증세가 없어도 격리하는 지역이 늘어나면서 하루 사이 580여 명이 추가로 중국 내 지정 시설에 격리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오늘(5일) 낮 12시를 기준으로 우리 국민 천 690여 명이 중국 내 각 지역의 호텔이나 여관 등 임시 격리 시설에서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에서 한국이나 일본 등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빠른 지역에서 오는 입국자를 지정 시설에 강제 격리하고 있는 지역은 광둥성과 하이난성 전역, 푸젠셩의 대부분 지역, 그리고 장쑤성 난징과 저장성 이우 등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상하이를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도 공항 상황에 따라 한국발 입국자를 지정 시설에 격리하고 있으며, 열이 나는 승객이 있으면 주변 좌석에 앉은 다른 승객들까지 한꺼번에 시설에 격리되는 사례도 수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30521585599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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