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미래통합당의 비례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는 YTN과의 통화에서 유영하 변호사가 오늘 오후 대리인을 통해 입당 원서 제출과 함께,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 대표는 다만, 공천 과정에서 유영하 변호사에 대한 어떤 특혜도 없다면서 다른 후보자와 동등한 조건으로 심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0523315694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