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 "마스크 생산업체 131개 중 95% 계약"<br /><br />마스크 일일 생산량의 80%를 공적 물량으로 공급받기로 한 정부가 생산업체 95% 이상과 계약을 마쳤습니다.<br /><br />기획재정부는 오늘(6일) 낮 12시 기준으로 131개 마스크 생산업체 중 95.4%인 125개사와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, 지급 단가도 기준가격 이상으로 지원하고 주말·야간 생산 실적에 따라 추가 인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대부분 업체가 계약을 끝낸 상황에서 정부 제시 가격이 원가의 절반밖에 안돼 생산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마스크 업체 이덴트에 대해서는 "적정한 가격으로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해결해나가겠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