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부터 1인당 마스크 한 장씩만 판매하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우체국에서도 마스크 구하기 대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농협 하나로마트와 우체국은 중복 구매 확인시스템이 구축되기 전까지 마스크 판매량을 기존 다섯 장에서 한 장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나로마트는 서울, 경기를 제외한 전국 천9백 개 매장에서 매일 오전 9시 반에 번호표를 나눠주고 오후 2시에 마스크를 판매합니다. <br /> <br />전국 읍면 소재 우체국도 하나로마트와 같은 오전 9시 반에 번호표를 배부한 뒤, 오전 11시에 마스크 판매를 이어갑니다. <br /> <br />농협 하나로마트와 우체국은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이 마련되면 약국과 마찬가지로 태어난 연도 끝자리에 따라 구매 가능 요일을 정하는 5부제를 시행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이지은 [je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30703570334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