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세종청사 근무' 복지부 소속 공무원 1명 확진<br /><br />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보건복지부 소속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(7일) "정부세종청사 10동에서 근무하는 보건복지부 소속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해당 확진자는 코로나19 관련 방역 업무를 담당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 소속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청사 직원 가운데 확진자가 나오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 장소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로 변경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