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달 15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줌바댄스 워크숍에 참석했던 대구 지역 강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함께 참석했던 다른 대구 강사 2명도 현재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. <br /> <br />당시 워크숍에는 서울과 대구 등에서 29명의 강사가 참석했으며, 이 가운데 현재까지 8명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천안시에서 발생한 대량 감염 사태와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확진 등이 해당 워크숍에 참석했던 강사들과 역학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문석 [mslee2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30821535035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