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일본의 한국인 입국 제한은 외교적 결례를 넘어 국가를 무시한 것과 같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 원내대표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중국에는 입국 제한 조치 전에 사전 설명을 했지만, 우리에게는 사전 협의나 귀띔조차 하지 않았다면서 이는 매우 부적절한 태도라고 질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우리 정부를 향해서도 중국이 우리 국민을 강제 격리할 때는 한마디도 하지 않다가 일본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하는 건 외교를 선거에 이용하려는 매우 치졸하고 위험한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배 [sbi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0903513288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