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확진' 대구 임신부 7명 중 1명 출산…아기 '음성'<br /><br />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임신부가 출산한 신생아가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대구시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임신부 7명 가운데 1명이 지난 6일 분만의료기관으로 지정된 파티마병원에서 출산했고 신생아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습니다.<br /><br />대한소아감염학회는 "현재까지 보고된 학술자료를 볼 때 코로나19 확진 임신부에서 태아로 자궁 내 감염이 일어날 확률은 극히 드물 것으로 추정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