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·청도·경산 현역병 입영 재개…2주간 예비격리<br /><br />병무청이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한 대구와 경북 청도, 경산에 거주하는 현역병 입영대상자의 입영을 오늘(9일) 재개했습니다.<br /><br />해당 인원은 모두 320여 명으로, 안전을 위해 대구경북지방병무청에서 임시 훈련소까지 단체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임시 훈련소에서 2주간의 예방적 격리기간을 거쳐, 별다른 증세가 없으면 당초 입영 부대에서 교육훈련을 받게 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