괴산군 검체검사 38명 전원 음성…격리·이동제한 유지<br /><br />마을 전체가 격리된 충북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거문동 마을과 관련해 마을 주민 27명을 비롯해 보건소 직원, 구급대원 등 38명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명났습니다.<br /><br />괴산군은 그러나 음성 판정자가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거나 무증상자가 확진자로 바뀌는 사례도 있어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괴산군은 지난 6일 내린 오가리 모든 주민의 자가 격리와 이동 통제 조처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