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구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로구는 오늘(9일) 관내 거주자 7명이 추가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노원구 9번째 확진자 56살 여성의 직장이 있는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서 근무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로구는 현재 감염 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지환 [kimjh0704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30922035936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