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스크 품귀 현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인증 받지 못한 마스크 수만 장을 KF94 인증 제품으로 속여 판매하려 한 유통업자 2명이 경찰에 적발돼 불구속 입건됐습니다. <br /> <br />세종지방경찰청 광역지능수사대와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이들이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려 한 미인증 마스크 6만5천 장을 서울시 성동구의 한 보관창고에서 모두 압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압수한 마스크의 성능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했고 미인증 마스크 생산한 업체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또, KF94 인증 마스크 8만 장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하지 않고 팔아 정부의 마스크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위반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상곤 [sklee1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31000323028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