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 883개 신협과 신협중앙회 임직원,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21억 원을 (사)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습니다.<br /> 여기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의 사재 1억원과 마스크와 손세정제 20만개가 포함됐습니다.<br /> 신협은 이와 함께 코로나19 피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무이자 신용대출과 기존 담보대출 이자 지원, 공제료와 약관대출 이자 납입유예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.<br /> 김윤식 회장은 어려움에 처한 국민을 돕는 것은 신협의 당연한 책무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