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립중앙도서관이 코로나19와 관련한 다양한 온라인 정보를 수집해서 디지털 기록으로 남기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늘 온라인 디지털 정보를 모으는 오아시스 프로젝트의 재난 아카이브 코너에 코로나19 메뉴를 열고, 오는 16일부터 상황이 모두 종료될 때까지 관련 정보를 수집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아시스 프로젝트는 지난 2004년부터 국립중앙도서관이 온라인의 디지털 정보를 수집하고 보존해 온 프로젝트로, 특히 재난 아카이브에는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와 2015년 메르스 유행, 2019년 강원도 산불 등 최근 37개 사건에 대한 17,875건의 재난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도서관은 또 IIPC(아이아이피씨) 즉 국제인터넷보존컨소시엄의 코로나19 국가별 웹 아카이브 컬렉션 구축 협력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0031013031955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