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일시 폐쇄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서초구는 송파구민 확진자가 지난 7일 신세계 강남점을 경유했다는 통보를 받아 오늘 오후 4시부터 폐쇄하고 방역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확진자는 구로구 콜센터 근무자인 48살 여성으로, 지난 8일 자가격리에 들어간 뒤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신세계 강남점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확진자의 푸드코트 방문 사실이 확인돼 지난달 23일 하루 식품관을 휴점했고, 닷새 뒤에는 백화점 협력사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전체 시설을 폐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31016554566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