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최대 피해 지역인 대구를 방문해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원을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어 금융과 세제 지원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대구·경북의 어려움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챙겨가 관계부처 등과 상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도 대기업과 중견기업에만 혜택이 돌아가고, 정책 자금 대출도 중소기업에는 그림의 떡이라는 지적에 대해 좋은 여건에 있는 사람들이 더 좋은 조건의 돈을 쓰고 부자가 더 싼 이자를 내는 것은 우리 체제의 맹점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렇게까지 확진자가 급팽창할 것으로 예상치 못했다며 넉넉하진 않지만, 안정적으로 공정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위원장은 이와 함께 경북대 생활관에 마련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를 둘러보고 김부겸, 홍의락 의원 등 지역 총선 출마 예정자들을 격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대근 [kimdaegeu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1016100038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