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이스피싱 일당의 '저금리 대출' 미끼에 속은 피해자들에게서 1억 원을 건네받은 40대 조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광주경찰서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 8명에게서 현금 1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4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자들은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줄 테니 기존 대출금을 먼저 보내라는 보이스피싱에 속아 현금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피해자들로부터 받은 돈을 조직에 송금하며 수당을 챙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31014362018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