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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재철 "100만 원 기본소득은 표 도둑질"…황교안은 '긍정' 평가

2020-03-10 0 Dailymotion

【 앵커멘트 】<br />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모든 국민에게 100만 원씩 지급하자는 여권의 주장에 대한 야당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.<br /> 이번에는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한목소리로 날 선 비판을 쏟아냈는데, 지난주 황교안 대표 입장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릅니다.<br /> 권용범 기자입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이재명 경기지사와 김경수 경남지사에 이어 광역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세 번째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건의하기로 한 박원순 서울시장.<br /><br /> 미래통합당은 여권에서 제기되는 재난기본소득 100만 원 지급 주장에 대한 집중 공세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"포퓰리즘의 전형"이라고 질타했고, <br /><br />▶ 인터뷰 : 심재철 / 미래통합당 원내대표<br />- "이것은 한마디로 4·15 총선용 현금 살포입니다. 국민 세금을 풀어 표를 도둑질하려는 시도는 꿈도 꿔서는 안 됩니다."<br /><br /> 김재원 미래통합당 정책위의장은 "마스크나 제대로 공급하라"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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