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사태가 수도권에서 슈퍼 전파로 이어지지 않도록 집단감염 예방에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, 세계보건기구, WHO가 세계적 대유행, 이른바 팬데믹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우리나라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가 계속 나타나고, 집단감염도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전체인구의 절반이 밀집한 수도권에서 자칫 '슈퍼 전파'로 이어질 수도 있는 만큼 집단감염 예방과 확산 차단에 방역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세균 총리는 오늘 오후에는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구로 콜센터 건물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콜센터 방문 뒤에는 다시 대구로 내려가 코로나19 현장 지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1210283720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