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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~2년 연기" vs "무슨 소리" 도쿄올림픽조직위 엇박자 / YTN

2020-03-12 4 Dailymotion

도쿄올림픽 연기 가능성 놓고 조직위 불협화음 <br />모리 조직위원장 "대회 연기할 생각 없다" <br />다카하시 위원 사과…지난주 담당 장관도 연기 가능성 언급<br /><br /> <br />코로나19 감염 위협으로 세계 스포츠 행사의 연기 또는 무관중 경기가 확산하는 가운데 7월 도쿄올림픽 개최 문제를 놓고 일본조직위 내부에서조차 불협화음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직위의 한 집행위원이 외신과 인터뷰에서 올림픽 연기 가능성을 언급하자 조직위원장이 부랴부랴 진화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불협화음은 한 집행위원의 외신 인터뷰에서 촉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다카하시 위원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"올여름 올림픽이 열리지 않는다면 1~2년 연기하는 게 가장 현실적" 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"취소나 무관중 경기의 경제적 손실을 지적하면서 4월부터 진지하게 논의해야 할 것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조직위 차원의 공식 논의는 없었고, 전적으로 개인 의견이라고 밝혔지만 올림픽의 정상 개최를 의심하는 목소리가 조직위 내부에서도 불거져 나오기 시작한 겁니다. <br /> <br />조직위는 즉각 반박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모리 요시로 조직위원장은 현재로선 계획을 바꾸거나 경기를 연기할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회를 연기할 경우 경기장을 확보하는 일이 어려워지는 데다 2년 뒤에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기다리고 있다며 연기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[모리 요시로 / 도쿄올림픽 조직위원장 : 만약에 다카하시 집행위원이 경기장 사용만 보장할 수 있다면 다 해결되겠지만 그럴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?] <br /> <br />다카하시 집행위원에게 주의를 줬고, 사과도 받아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정부는 지난주 하시모토 도쿄올림픽 담당 장관이 올림픽 연기 가능성을 언급해 크게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[하시모토 세이코 / 도쿄올림픽 담당 장관 : (도쿄올림픽 개최 도시 계약에는) 2020년 이내에 개최하지 않을 경우 (IOC는 올림픽을 취소할 권리가 있다)라고만 돼 있습니다. 이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2020년 안에서 연기는 허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정부 당국자에 이어 조직위 고위인사까지. <br /> <br />이처럼 잇따라 올림픽 연기 가능성을 언급한 건 정상 개최를 준비한다면서도 일본이 이미 대안 찾기에 분주하다는 방증입니다. <br /> <br />IOC와 조직위는 최종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31223291894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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