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나다 트뤼도 총리, '코로나19 증상' 부인과 함께 자가격리<br /><br />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코로나19 증세를 보인 부인과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.<br /><br />트뤼도 총리의 부인 소피 그레고어 여사는 가벼운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상태이며, 트뤼도 총리는 아무런 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캐나다 정부는 "의료진은 트뤼도 총리가 증상을 보이지 않는 만큼 본인의 상태를 확인하며 일상 활동을 지속할 것을 권고했지만 예방 차원에서 자가격리를 선택했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