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란 보건부는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천289명 증가해 모두 만 천36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사망자는 85명 늘어 5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19일 이란에서 처음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보고된 이래 하루 증가 폭으로는 모두 가장 많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의 코로나19 확진자는 9일 이후 나흘째 증가했고, 이틀 연속 하루 천 명 이상 늘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수도 테헤란의 확진자가 3천 명가량으로 31개 주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는 군에 야전병원을 설치하고 코로나19 확산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라는 칙령을 내렸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31323250425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