美, 중국대사 초치…中의 '미군유포' 주장에 항의<br /><br />미군이 중국 우한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가져왔을 수 있다는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언급과 관련해 미국 국무부가 미국 주재 중국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습니다.<br /><br />로이터통신은 미 동부시간으로 13일 익명의 국무부 당국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코로나19의 발원지 문제가 미국과 중국간 외교적 갈등으로 비화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.<br /><br />그동안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'우한 바이러스'라는 표현을 쓰며 중국이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해왔습니다.<br /><br />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코로나19가 중국에서 왔다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