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도봉구 창동에 있는 강남퀸즈 산후조리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확진자는 도봉구의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입니다. <br /> <br />확진자는 60대 초반 여성인 조리원 요리사로, 산모에게 직접 배식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구는 조리원에 있던 산모와 신생아를 자택으로 보내 자가격리하도록 했고, 조리원이 있는 건물 전체를 폐쇄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 요리사가 산모들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분류하고 산모 7명과 신생아들에 대해 검체 검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산후조리원 직원이 코로나19에 걸린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구는 역학조사를 거쳐 확진자 동선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31417270126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