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금융지원 '중기→대기업' 확대 추진<br /><br />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중 타격을 입은 대기업도 금융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.<br /><br />금융당국 관계자는 "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정책금융 지원 대상에 대기업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금융당국은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직접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동화회사보증 제도의 지원 대상을 기존 중소·중견기업까지에서 대기업까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1차 지원 대상으로는 항공, 관광, 내수 소비 등 업종의 대기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