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재기 마스크 15만장 자진신고…"시중에 푼다"<br /><br />마스크를 사재기한 일부 생산·판매업자들이 처벌을 유예받는 조건으로 15만장의 매점매석 물량을 토해냈습니다.<br /><br />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어제(14일) 오후 2시 기준으로 모두 6건의 매점매석 자진신고가 들어왔습니다.<br /><br />자진신고 물량은 15만장으로, 정부는 이를 시중에 공급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정부는 매점매석 사실을 자진 신고하면 처벌을 유예하고 신고자의 익명성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지난 10일부터 신고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