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확진 환자가 나오면서 백화점 측이 오늘 임시 휴점을 결정하고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는 백화점 지하 2층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일하는 70대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같은 곳에서 근무하는 동료 1명과 가족 1명도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른 동료 8명 가운데 7명은 음성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당국은 CCTV 확인결과 매장 근무자나 고객 접촉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가 양성 판정으로 부산지역 확진자 수는 100명으로 늘었습니다, <br /> <br />김종호 [hokim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31511463523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