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 등 6개국 외교장관, 코로나19 대응 전화 협의<br /><br />한국과 독일, 캐나다, 브라질, 이탈리아, 호주 등 6개국 외교장관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다자간 전화 협의를 진행했습니다.<br /><br />캐나다의 제안으로 70분간 진행된 이번 협의에서 각국 외교장관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각국의 방역 조치 등을 공유하며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감염병 확산이 혐오의 확산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과도한 입국 제한 조치를 지양하자고 강조하면서, 문재인 대통령이 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 개최를 제안했다고 언급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