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가, 자신의 전시 계약과 관련한 내용을 다룬 보도와 자료를 제공한 국회의원을 향해 '지라시'를 만드는 사람과 같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준용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기사 일부와 함께 올린 글에서 공공의 이익이 없으니 비겁하게 월간지 예고편으로나 쓰이게 한 것이라며 미래통합당 최연혜 의원과 월간조선 기자를 겨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최 의원은 개인정보에 해당하는 자료를 국회의원 권한으로 박물관에서 편취했다고 지적하고 이러려고 그 오랜 기간 자료를 내놓으라고 박물관 담당자를 괴롭힌 것이냐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월간조선의 해당 기사는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문준용 씨 부부가 2018∼2019년 고양어린이박물관으로부터 2년에 걸쳐 4건의 전시·제작 프로젝트를 수주했고, 구체적인 내용을 추후 보도하겠다는 예고를 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1701110001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