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13명 늘어난 267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최대 집단감염 사례는 서울에서만 82명이 확진된 구로구 콜센터 관련 감염이었고, 동대문구 동안교회-PC방 감염이 18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동안교회 전도사가 최초 확진된 뒤 교회에서 11명이 확진됐고, 교인들이 방문한 휘경동 PC방에서도 지금까지 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와 동대문구는 접촉자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 3곳을 설치하고, 감염 위험기간에 PC방을 다녀간 이용자 934명에게 연락해 검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31712052621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