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남 화순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화순군은 광주 13번째 환자의 직장 동료인 6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화순 확진자는 지난 4일 확진된 광주 학동에 있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동료와 밀접 접촉한 뒤 자가 격리 해제를 앞두고 양성 판정이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전남 5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앓고 있던 천식을 치료하기 위해 평소 다니던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아 약을 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화순 확진자가 다녀간 병원과 약국을 폐쇄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자가 격리 중에 병원과 약국에 간 것은 이탈로 보고, 고발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범환 [kimbh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31715045525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