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통합당 자체적으로 비례대표 공천이 가능하다면서도 가급적 계획대로 자매정당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 대표는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을 둘러싼 갈등과 관련해 미래한국당에서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할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와 연락을 취했냐는 질문에 최근에도 연락하고, 필요한 소통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, 통합당 안팎에서의 공천 관련 반발에 대해서는 분열은 문재인 정권에 도움되는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대승적 차원에서 판단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 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1715274766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