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그제에 이어 어제도 불출마 의원들과 릴레이 오찬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이해찬 대표는 어제 여의도 한 식당에서 최운열·심기준·이규희·이훈 의원 등 총선에 출마하지 않은 초선 의원들과 오찬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어제는 강창일 의원을 만난 데 이어 오늘은 공천에서 배제된 일부 의원들과 점심을 먹을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함께 오찬에 참석한 윤호중 사무총장은 그제와 마찬가지로 어제도 불출마 의원들을 위로하는 자리였다며, 비례연합정당 파견은 개인적으로 판단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선거법상 현역 의원이 없는 정당은 비례대표 투표용지에서 앞번호를 받을 수 없고 선거보조금도 받을 수 없는 만큼 이 대표가 현역 의원 파견을 위해 설득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최아영 [c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1802305922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