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의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는 어제 하루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74명, 북구 배성병원 7명 등 요양병원 5곳에서 87명의 확진 환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한사랑요양병원은 지난 16일 간호과장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직원 17명과 환자 57명 등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는 지난 13일 시작한 고위험 집단시설에 대한 전수조사가 30% 정도 진행됐다면서 당분간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허성준 [hsjk23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31810585243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