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남시 분당구보건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성남시는 분당구보건소 팀장 1명이 어제(18일)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팀장은 지난 6일부터 분당제생병원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근무했고, 파견 근무를 시작한 날부터는 보건소로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성남시는 팀장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면서, 특히 분당구보건소 직원들 가운데 밀접접촉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당국은 분당구 보건소를 오늘(19일)부터 잠정 폐쇄 조치하고,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도 운영을 중단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김우준[kimwj0222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31900063763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