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른미래당계를 제외한 민생당 지도부가 당 공천관리위원회와 선거대책위원회 안건을 의결하며 계속해서 계파 간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민생당 박주현 공동대표는 어제(18일) 저녁 7시 긴급최고위원회의를 열고, 민생당에 참여한 각 3개 정당의 위원을 추천받아 오늘(19일) 오후 2시 최고위에서 공관위 구성을 완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지역구 출마자들의 기탁금 천오백만 원을 당에서 부담하도록 선대위 출범과 함께 권고하기로 했다고도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한다는 안건도 최고위 의결로 결정했다며 차후 소송 우려에 대해서는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김정화 공동대표는 여전히 최고위 개최와 의결사항이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어 앞으로도 양측의 충돌이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1900465160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